저도 사랑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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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선영 원장님.
저는 이 힐링카페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마음이 심란하고 속상하고 또 기쁠때에도 늘 기대하는 맘으로 매주 꼭! 듣는 답니다..
계속 듣기만하다가 큰맘먹고 글남겨요..
저는 이제 28살의 예수님을 사랑하는 여자청년입니다. 22살에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많은 상처가 회복되면서 힘든시기를 지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일이나 사역이나 다른 것들은 남부러워할만큼 경험도 많이 해봤고 자신감도 있고 방향성도 잡혔는데, 저는 아직 한번도 연애를 해보지못했어요, 주변에는 말하는게 부끄러워 누가 물어보면 그냥 한두번 해본적이 있다고 대충말하고 넘어가는 식이었죠..
저는 이상하게 남자하고 이성의 느낌이 오가는 것을 경험하지 못하는거같아요, 아님 제가 마음의 문을 닫은 걸까요? 좋은 감정이 조금 있다고 해도 웃어주는 것조차 잘 되지않고 부끄럽고 민망해요, 좋은 남자 만나고 싶은데 벌써 나이가 28이네요.. 이대로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자신감만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세상말로 저는 모태솔로가 맞는데 이것을 사람들한테 꼭 오픈해서 얘기해야 하는건지.. 얘기굳이 하고 싶지는 않은데.. 여기 힐링카페에서만 제마음열고 글 올려요..
그리고 저는 대인관계에 대한 상처에서 오는 불안감이 조금 있어요, 치유받으며 여기까지 와서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이것이 연애에 대한 부분도 어떻게 관련이 있는 건가요?
여자로써의 매력이 없는 건지 어필이 필요한건지, 제가 너무 행동이 도도한건지..
남자에 대해서 정말 모르겠어요. 원장님
저도 사랑할수있을까요 ?
저는 이 힐링카페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마음이 심란하고 속상하고 또 기쁠때에도 늘 기대하는 맘으로 매주 꼭! 듣는 답니다..
계속 듣기만하다가 큰맘먹고 글남겨요..
저는 이제 28살의 예수님을 사랑하는 여자청년입니다. 22살에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많은 상처가 회복되면서 힘든시기를 지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일이나 사역이나 다른 것들은 남부러워할만큼 경험도 많이 해봤고 자신감도 있고 방향성도 잡혔는데, 저는 아직 한번도 연애를 해보지못했어요, 주변에는 말하는게 부끄러워 누가 물어보면 그냥 한두번 해본적이 있다고 대충말하고 넘어가는 식이었죠..
저는 이상하게 남자하고 이성의 느낌이 오가는 것을 경험하지 못하는거같아요, 아님 제가 마음의 문을 닫은 걸까요? 좋은 감정이 조금 있다고 해도 웃어주는 것조차 잘 되지않고 부끄럽고 민망해요, 좋은 남자 만나고 싶은데 벌써 나이가 28이네요.. 이대로 아무도 만나지 못하고 자신감만 사라지는 것은 아닌지.. 세상말로 저는 모태솔로가 맞는데 이것을 사람들한테 꼭 오픈해서 얘기해야 하는건지.. 얘기굳이 하고 싶지는 않은데.. 여기 힐링카페에서만 제마음열고 글 올려요..
그리고 저는 대인관계에 대한 상처에서 오는 불안감이 조금 있어요, 치유받으며 여기까지 와서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이것이 연애에 대한 부분도 어떻게 관련이 있는 건가요?
여자로써의 매력이 없는 건지 어필이 필요한건지, 제가 너무 행동이 도도한건지..
남자에 대해서 정말 모르겠어요. 원장님
저도 사랑할수있을까요 ?
댓글목록
오지라퍼님의 댓글
오지라퍼 작성일저도 이런 생각 정말 많이합니다ㅜㅠ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봐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