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에 대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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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선영 목사님..
와우씨씨엠을 통해서 힐링카페를 알게되고
너무 잘 애청하고 있는 청취자입니다.
저는 무척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인데요
직장에서나 사람들과 대인관계에 있어서 힘든 점이 있어서
무엇이 문제일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두명이서 있을 때는 얘기를 잘 한다는거에요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두명이서 있을 때는 어떤 얘기든 대화의 소재를 찾아서 적극적으로 이야기도 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딱 세 명 이상만 되면 정말 꿀먹은 벙어리가 되요..
속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떠올라도 그 말이 입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혹시 고민하다가 한마디 꺼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별로 공감을 하지 않으면 괜히 말했다싶고 후회되기도 하고 그 상황을 다시 곱씹게 되고 그렇거든요
제 생각에는 제가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평가를 너무 많이 의식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또, 일을 하면서 일과 관련해서 전화할 일이 있을 때
제 옆에 저의 상사분이 계시면 그 전화를 못하겠거든요
그래서 꼭 상사분이 자리 비우셨을 때 전화를 하곤 해요..
제가 무언가 하고 있을 때 옆에 누가 있으면 행동이 어색해지고 무척 신경 쓰이구요..
저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데
제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무언가 잘못하고 실수하는 게 너무 싫고 그래서 실수하느니 그냥 안하게 되고
자꾸 혼자있는게 편하고.. 회사에서도 혼자 조용히 앉아 있기만 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와우씨씨엠을 통해서 힐링카페를 알게되고
너무 잘 애청하고 있는 청취자입니다.
저는 무척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인데요
직장에서나 사람들과 대인관계에 있어서 힘든 점이 있어서
무엇이 문제일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두명이서 있을 때는 얘기를 잘 한다는거에요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두명이서 있을 때는 어떤 얘기든 대화의 소재를 찾아서 적극적으로 이야기도 하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딱 세 명 이상만 되면 정말 꿀먹은 벙어리가 되요..
속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떠올라도 그 말이 입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혹시 고민하다가 한마디 꺼냈을 때 다른 사람들이 별로 공감을 하지 않으면 괜히 말했다싶고 후회되기도 하고 그 상황을 다시 곱씹게 되고 그렇거든요
제 생각에는 제가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평가를 너무 많이 의식하기 때문인것 같아요
또, 일을 하면서 일과 관련해서 전화할 일이 있을 때
제 옆에 저의 상사분이 계시면 그 전화를 못하겠거든요
그래서 꼭 상사분이 자리 비우셨을 때 전화를 하곤 해요..
제가 무언가 하고 있을 때 옆에 누가 있으면 행동이 어색해지고 무척 신경 쓰이구요..
저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데
제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무언가 잘못하고 실수하는 게 너무 싫고 그래서 실수하느니 그냥 안하게 되고
자꾸 혼자있는게 편하고.. 회사에서도 혼자 조용히 앉아 있기만 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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