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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8시간도 못자서 너무 피곤했는데 ~~
와우식구들 보고싶어서 ~~ 이렇게 들렸더니 ~~
역시 ~~~ 대일오빠 목소리들으니 ~~
피로가 싹 ~~~~ 풀리고 ~~ 너무 좋아요 ^ ^

부끄럽지만 전 지금까지 기도제목을
세운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
그런데 2007년은 제게 특별한 한해같아요 ~
뭔가 욕심이 생기고 뭔가 의욕이 넘치거든요 ~
기도제목도 생겼어요 !

첫번째는요... 제가 하나님안에서 온전히 깨뜨려지길 원해요..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이 입술의 고백이아닌 ..
저 깊은곳... 진실한 고백이 되길 원해요..
우리 가족의 회복또한.. 제가 깨뜨려지기전엔 불가능해요..

두번째는요... 제게 계획하신 하나님의 일들이 궁금해졌어요..
미리 알려달라는게 아니에요..
제가 그 뜻을 품고 노력하기위해서에요..
2007년 나의 비전을 품기 원합니다..

기도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