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멋있는 국장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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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여전도회 수련회가 우리교회에서 열리고 있어요
어제는 못가고 오늘 저녁에 퇴근하기 무섭게 부랴부랴 달려갔죠
너무 은혜스러웠어요 찬양을 하면서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그런 주님품을얼마나 내가 떠나 살고있었는지
주님께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웠어요 이제나 저제나 주님은 내가
다시 지금 이 모습 그대로 주님앞에 나오길 기다리고 계셨을텐데
주님은 품어주시고 죄를 용서하시고 평안을 주실텐데
오늘에서야 그걸깨닫고 찬양을 부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
너무 바보스럽고 제 자신이 한심 스러웠어요
그리고 이런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감사했어요
내모습 어디하나 주님보시기에 합당한 모습이 없는데
나를 택하시고 주님자녀 삼아주시고 나에 죄를위해 십자가를 지셨는데
전 그걸 어쩌면 너무 당현하게생각하고 머리로만 생각하고
마음에는 그런 주님에 사랑이 없었어요
주님에 자녀답게 주님에 성령을 구하고 성령에 인도하심으로
그리고 주님에 영광을 위해 그렇게살아야 하는데
너무 많은죄를짓고 감정까지 무뎌저서 회개도하지 않았던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어요
아이고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모습을보시고 나를 붙드소서 이런 기도가 나왔어요
주에 성령에 붙들려서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소서
세상과 내가 구별되어서 주님에 자녀답게
주님을 위해서 그렇게 살게하소서
주님께 내 믿음에 뿌리가 내려저서 어떤 시험과 세상에
유혹이 와도 흔들리지 않게하소서
성령에 사슬에 메이게 하소서
예수님에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신청찬양은 내게 강함되신주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김대일님의 댓글
김대일 작성일
음...저도 도전을 받게 하시네요~~^^감사합니다.
귀한 믿음..정말 잘 간직하셔서 주님의 기쁨이 되시는 집사님 되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더욱 많은 사랑..부탁드릴게요!!
밥마니님의 댓글
밥마니 작성일
저 제목만 보구서 화들짝~!! 놀라서 들어와서 읽어봤어요~
전에 저랑 동갑이라고 하셨져? 맞나?
에효~난 뭐하고 살았나~
ㅋㅋㅋ 철좀 들어야지~~좀 가르쳐줘요~~~~~^^
김대일님의 댓글
김대일 작성일
근데요..제목이 왜 어때서요? 밥마니자매님께 놀라울정도에요?
어험~~솔직해지세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