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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유달리 초청방송을 다녀 오는 날이면,
우리 와우 씨씨엠에 숨은 일꾼들 바로 오빠 같은 사람들이 정말 대단해 보여.

멀다면 먼 곳에서 초청방송 하나만을 바라 보고 오는 모습이며
저녁도 굶어가면 일을 하는 모습
방송에 모든 신경을 쏟고 있는 모습
끝나고 나서의 모습들(이건 못봤지만 느끼는거야 ㅋㅋ) 모두가 참 대단하고 멋쪄 보인다.

요즘 청취율이 자꾸 낮어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거 같던데...
이런 말 어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작은거에 감사하자~

물론 많은 청취자들이 듣고 우리 와우 방송국이 더 유명해지면 나도 더 없이 좋은 일이겠지만
작은거에 감사하지 못하는 자는 큰 것에도 감사하지 못한다는 말처럼
우리가 작은거에 감사하지 못하니까 하나님께서 더 단련 하시는거 아닐까?

우리가 작은 것에 감사하면서 지금보다 더 기쁘게 노력할때 분명 더 많은 것으로 채워주실꺼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구 오랜만에 와서 잔소리만 하구 가네
이러니 애 늙은이라는 소리를 듣지 ㅠㅠ

그럼 항상 더 마니 수고하고 정말 주님께 귀하게 더 쓰임 받는 귀한 일꾼 되길 기도할께.
그리 많은 도움은 안되겠지만 나두 더 마니 도와 줄께요^^

그럼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며 신애 물러 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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