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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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세 사람이 있었다.
하루는 함께 길을 걸어가다가 동네에 큰 불이 난것을 보게 되었다.
그 광경을 보고서 벙어리 가운데 한 사람이 깜짝 놀라서 이렇게 외쳤다.
"돈네 분난네"(동네에 불났네!)
그 소리를 듣고 있던 다른 벙어리가 그에게 핀잔을 주었다
말을 하려면 발음을 똑똑하게 해야지
그게 무슨 말이냐고 나무랐다.
그러나 그의 입에서 튀어나온 소리 역시 이상하게 들릴 수 밖에 없다.
"마나 뭐나"(말이냐 뭐냐)
두 벙어리가 말하는 것을 보고 나머지 한 벙어리는
너무 우스워 깔깔대며 웃었다.
말한 사람이나 핀잔을 주는 사람이나
둘 다 벙어리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마지막 벙어리가 두 벙어리에게 다음과 같이 외쳤다.
"두 다 버버!"(둘 다 벙어리)
같은 벙어리요. 같은 동료끼리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얼마나 웃을까
.
.
.
.
위의 벙어리들은 우리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습니다.
타인이 말하고 타인이 생각하는 것은
나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자세히 살펴보면 타인이
나보다 휼륭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 좋은 부분을 바라보기 전에
나보다 못한 부분만 찾아
내 편견과 견해로 점수를 주는 것입니다.
타인을 바라보기 전에
내 생각이 바뀐다면 세상은 그만큼 아름답게 보이는 것입니다.
===============================================================================================
우리 WOW의 모습이 이러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남을 먼저 이해하며 사랑으로 바라봐주는 그런 WOWCCM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댈오빠~~~~~~~~~~ 내 안보니까 보고싶제? 나두 그렇타 아이가~ ㅋㅋ
하루는 함께 길을 걸어가다가 동네에 큰 불이 난것을 보게 되었다.
그 광경을 보고서 벙어리 가운데 한 사람이 깜짝 놀라서 이렇게 외쳤다.
"돈네 분난네"(동네에 불났네!)
그 소리를 듣고 있던 다른 벙어리가 그에게 핀잔을 주었다
말을 하려면 발음을 똑똑하게 해야지
그게 무슨 말이냐고 나무랐다.
그러나 그의 입에서 튀어나온 소리 역시 이상하게 들릴 수 밖에 없다.
"마나 뭐나"(말이냐 뭐냐)
두 벙어리가 말하는 것을 보고 나머지 한 벙어리는
너무 우스워 깔깔대며 웃었다.
말한 사람이나 핀잔을 주는 사람이나
둘 다 벙어리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마지막 벙어리가 두 벙어리에게 다음과 같이 외쳤다.
"두 다 버버!"(둘 다 벙어리)
같은 벙어리요. 같은 동료끼리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얼마나 웃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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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벙어리들은 우리들의 모습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습니다.
타인이 말하고 타인이 생각하는 것은
나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그러나..자세히 살펴보면 타인이
나보다 휼륭하고 좋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그 좋은 부분을 바라보기 전에
나보다 못한 부분만 찾아
내 편견과 견해로 점수를 주는 것입니다.
타인을 바라보기 전에
내 생각이 바뀐다면 세상은 그만큼 아름답게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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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WOW의 모습이 이러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남을 먼저 이해하며 사랑으로 바라봐주는 그런 WOWCCM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평안하세요~
댈오빠~~~~~~~~~~ 내 안보니까 보고싶제? 나두 그렇타 아이가~ ㅋㅋ
댓글목록
김은혜님의 댓글
김은혜 작성일언니. 글 감동적이에요.. 진짜..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