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맞는 어버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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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국장님~~
날씨가 꽤 따뜻하다 못해 덥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제 모든 날들이 처음 같습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아버지 없이 첫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엄마도 아버지 없이 하루 하루를 처음 맞이 한 날 같이 보낼 걸 생각하니 더 애뜻하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건 딸의 당연한 마음일까요?
하루 하루 아버지의 빈자리가 느껴지지만 그 자리를 조금이라도 채우려는 4남매의 모습을 엄마가 더 오래 더 많이 느낄 수 있게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이 많이 사랑하는 김영애 권사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4남매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삽시다.
오케이?!
신청곡은 찬송가 '하늘 가는 밝은 길이'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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