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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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점심을 먹은 후 나른 나른해지며 누우면 눈이감겨 언제 잠들지 몰르는 오후
귀로 들으면서 행복해지며 즐거워지는 김대일국장님의 해피 타임 !!
오후 14시 부터 ~ 16시 까지 함께 해요오오 !!
김대일 국장님 한동안 평안 하셧는지요.
저도 일을하면서 즐겁게 한주를 보냈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인데요.
스승님께서 용기와 꿈을 심어주셨던 선생님 맨날 몽둥이를 들고 다니기만 하시고 때리지 않는 선생님
또 맛있는거 사주시는 선생님 등등 기억나는 오늘 스승의 날이네요.
그중에서 기억나는 선생님은요.
중학교 3학년 국어과목이자 여자선생님이자 담임선생님이 생각나네요.
항상 선생님이라고 불르지 않고
학교에서의 엄마라고 불르며 잘 따르고 항상 손잡고 다니고 좋아했었던 선생님이였습니다.
아들같이 잘해주시고 맛있는거 사주시고 때릴때에는 울면서 때리시고
그리고 하나 하나 챙겨주셨던 선생님이고 장난꾸러기인 나를 챙겨주셨던..선생님이였어요.
근데 반전은 젊은 선생님 결혼하지 않았던 선생님이였는데 엄마라고 불렀던것을 생각하면
지금은 죄송한 마음이있네요.. 한번 뵈면 그때 죄송했다고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음..
현재 소년부 교사로 섬기고있는데요 ~
잠시라도 선생님들의 마음을 알게 되는것같아요..
소년부때 저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지금까지 소년부를 섬기고 계시는거 보면 대단한 열정이라고 해야될까요? 그 만큼 대단하시다는것을 느끼는데요.. 저도 그 만큼 열심히 오래 오래하고싶어요.
그만큼 아이들을 사역에 집중하고 관심가져주고 이끌어주는 소년부 교사가 되고싶네요.
아까 ~ 저의 담당한 반 한 친구에게 문자가왔었어요.
주호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때문에 주일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있어요
하루 빨리 선생님 보고싶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이렇게 문자가 와서 순간 눈물을 쏟아질것같았어요.
반의 친구가 저를 생각해줘서 고마운 스승의 날이네여.
김대일 국장님 !
항상 행복하시구요
즐거운 방송 유쾌한 방송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늘 와우 씨씨엠 청취자 한명으로 남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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