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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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미만 청년 사업자는 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5%, 천오백여 명 줄었습니다.
청년 사업자 감소는 소매업과음식업에서 두드러졌는데, 이는 내수 부진과 고금리 속에 폐업하거나 창업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보다 2만 6천247명 적었습니다.
특히 소매업에 종사하는 청년 사업자는 1년 전보다 1만 6천185명 줄어 감소세가 두드러졌고,음식업종사자 감소폭은 통계 집계 이후 최대였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14개 전체 업종 중 폐업 상위 5개 업종은 △소매업 30만 610명 △서비스업 22만 4284명 △음식업15만 2967명 △부동산임대업 8만 7608명 △도매업 5만 7381명 등이었다.
지난해 경기 부진을 겪었던 건설업은 4만 9568.
서금원은음식업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기존메뉴 개선 및 신메뉴 개발 컨설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앵커] 지난해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소매점이나 음식점 등 내수 부진에 영향을 많이 받는 업종의 폐업이 절반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은퇴가 다가오자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까 카페를 창업.
[앵커] 개업 하는가 싶더니 폐업.
언제부턴가 부쩍 눈에 띄는 현상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가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빚을 빚으로 막아 오던 자영업자들이 한계상황에 다다른 것으로 보입니다.
[리포트] 은퇴가 다가오자.
건설·제조업 취업자 감소세는 약 1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숙박·음식업취업자마저 15개월 만에.
취업자도 11개월째 줄며 지난달 6만 7천 명 감소했는데, 4월(-12만 4천 명)보다는 감소 폭이 줄었습니다.
내수와 관련이 있는 숙박음식업취업자는 6만 7천 명 줄었습니다.
2021년 11월(-8만 6천 명) 이후 3년 6개월 만에 최대 감소 폭입니다.
2018년 1분기 이후 최대치다.
임대업을 비롯한 부동산업종 부실 대출도 7428억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비스업과 숙박·음식업부실 대출은 각각 6년, 7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시중은행 신용평가에서 밀려 제2금융권에서 돈을 끌어다 쓴 영세업자가.
소매업체 간 매출 증가율 격차 역시 수도권은 5.
1%포인트, 비수도권에서는 이보다 높은 7.
배달플랫폼 등장으로음식업에서도 경쟁이 심화해 자영업 폐업이 늘고 양극화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 팀장은 "온라인배달 비중이 10%포인트 상승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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