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꿈꾸는 그대에게 잘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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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린의 꿈꾸는 그대에게 출연하는
다른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자신이 잘 못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하게 됩니다
최근에 공중파에 나왔던 과천 은혜로교회의
신옥주 목사라고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보면서 크게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러다가 이단 때문에 교회를 다니는 일반
성도들 까지 비난을 받을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JTBC 뉴스룸에 나왔던 서울 성락 성결
교회 뉴스도 이단 이라는 이야기는 방송국 측
에서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는 바람에 일반 교회
인 것처럼 방송에 나가서 일반 교회들이 어느정도
는 피해를 입었을 거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특히 신옥주 목사 사건 이야기는 방송에서 보니까
꿈을 꾸어야 하는 10대들을 무조건 피지로 보내서
강제 노동을 시키고 그들이 가야 하는 학교도 안
보내고 참으로 안타깝더라구요
아무튼 그 방송을 보면서 느꼈던 저의 생각은
신옥주 목사 같은 사람이 더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크게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아린의 꿈꾸는 그대에게 방송이 성공을
해서 많은 10대 청소년들이 듣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신청곡은 한때 가사가 독특하다고 해서
약간의 논란이 있었던 CPR의 오진 예수 라는
찬양입니다
참고로 오진 예수 라는 찬양은 같은 교회 중고등부
에서 교사로 활동중인 두 사람이 어떻게 하면 10대
아이들이 찬양에 더 집중을 하게 만들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다가 만든 노래라고 하네요
아무튼 이아린님의 마지막 멘트처럼 모든 10대 청소년
들이 좋은 꿈을 꾸러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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