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청취자님..너무 죄송합니다.
어제 사연을 올려주셨는데 제가 들려드리지 못해나봅니다...
늘 방송을 마무리할때마다  사연 올려주신 분들께 다 들려드리지 못함에 대한 양해멘트를 하는데..어제방송에도 마치기전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린것으로 기억하는데..
처음으로 용기내셔서 제 시간에 사연 올려주셨는데 제가 답변없이 방송 마친점 사과드리구요, 절대 지체님의 사연을 무시해서가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좋은 질책 말씀 감사드리구요, 다음 방송부터는 더욱 신경써서 방송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와우씨씨엠 국장 김대일입니다.
먼저 올려주신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올려주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길어질수 있으나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저녁 10시 방송인 CJ기뿐하루 자매님의 방송에 신청곡을 올리신후 듣지 못하신것 같네요.
어제 저도 기뿐하루자매님의 방송을 들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방송끝나기전 5~10전쯤 분명 시간상 곡을 소개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멘트를 했는데요...^^
이 글을 올려주신 분께서 그 멘트를 못들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말씀해 주신것처럼 신청곡을 100%다 틀어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방송 2시간동안 신청곡 외에도 CJ가 준비한 내용이 많기 때문이죠.

또한 WOWCCM은 운영진중 서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구요.
방송시 부족한 점이나 수정할 부분을 서로 건의하고 고쳐가고 있습니다.
또한 더 좋은 방송을 들려드리기 위해 교육또한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올려주신 귀한 글에 감사드리구요.
더욱 좋은 방송을 들려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 글은 자유게시판보다 CJ기뿐하루 자매님의 CJ게시판에 올리는게 적당하다 판단되어 3일 후에 CJ기뿐하루 자매님의 CJ게시판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저두 방송을 들었는데요~
사실은 이번 한 번의 문제가 아니라 전에도 한 번 기뿐하루님께 서운한 적이 있어서 지금 글을 올려주신 분께서 감정이 조금...^^
약간 화가 나신 듯 합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 주관적인 생각이죠그런거죵~*^^*)
음~
글을 올리신다는 것이 다른 곳에서나마 자주 하신 분들이나 청년들한테는 쉽지만..
새로운 곳에 와서 글을 남긴다는 것이 그다지 쉬운 것은 아닌것 같긴 합니다.
감정이 있으신 분께서는 운영하시는 분들의 윗글들을 보구서 변명(?)으로 보실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으시지만요^^그렇죠??기뿐하루님..김대일국장님...

아마도 답글을 달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우선은 오해 푸시고요~^^

원래 인터넷상으로 글을 남기실 경우엔 서로 말씀을 조심조심 해야 하는 "네티켓"이 필요합니다. 서로 상처 주지 맙시다.^^

이곳 와우CCM은 주님을 위해서 모인 곳인 만큼...
와우 청취자 분들도 감정적으로 글을 남기지 마시고요~
항상 용기를 드립시다.

아자아자~^^
우아~

와우CCM 청취자분들...께선 이곳에 관심많으신 것 같아요~^^
그쵸??
와우CCM운영자...그리고 CJ여러분????그쵸그쵸??
원래 사랑을 많이 주는 사람이 또 받는 것도 많이 원하기에 상처도 많은 법~*^^*ㅋㅋㅋ이라 생각되요~^^

  와우에 팬이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와우 청취자님이 마음이 풀리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몇자 적어요...기쁜 하루 자매님이 월요일 방송에 못들려드린 찬양 신청은 수요일 새벽 방송에 소개 하고 틀어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니 마음 상해 하지 마시고요 수요일 새벽을 기다려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것도 있지요...앞으로 더 좋은 방송을 만들어 가라는 질책으로 받아 들이겠습니다...저는 와우 씨씨엠에 작가로 섬기고 있습니다 ^^

  한명의 청취자의 소리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와우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