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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은님 목사님 메리크리스마이입니다.
어릴적 성탄절을 앞둔 그 설레임은 없지만 그래도 이때만 되면 1년중 가장 마음이 따뜻한 하루가 아닌가 싶어요.
일년 열두달이 늘 이래야하는데...ㅋㅋ 두서가 너무 길었네요.
이렇게 제가 글을 남긴것은 교회에서 부교역자분들의 모습 때문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니다보니 이런 저런 부서에서 많이 활동을 해 왔습니다.
어릴때는 그런 모습이 사실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크고 사회생활도 해보면서 교회에도 직장처럼 어찌보면 직장보다도 더 상하관계과 뚜렷하다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지난주에도 방송실을 담당하는 전도사님이 PPT를 늦게 넘긴걸로 선임 부목사님께 혼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동안 본 모습으로는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더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은데 제가본 모습은 PPT뿐 아니라 중간 중간 발빠르게 이것저것 하는 전도사님은 로봇이 아니고서야 그 일들을 다 할수 없었거든요...ㅠ,.ㅠ
이런 모습이 정말 저희 교회에서만의 문제였으면 좋겠는데 주변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교회들의 부목사님 전도사님들의 모습이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마음으로 생각해야 하는게 맞는 걸까요?
오은님 목사님 메리크리스마이입니다.
어릴적 성탄절을 앞둔 그 설레임은 없지만 그래도 이때만 되면 1년중 가장 마음이 따뜻한 하루가 아닌가 싶어요.
일년 열두달이 늘 이래야하는데...ㅋㅋ 두서가 너무 길었네요.
이렇게 제가 글을 남긴것은 교회에서 부교역자분들의 모습 때문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니다보니 이런 저런 부서에서 많이 활동을 해 왔습니다.
어릴때는 그런 모습이 사실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크고 사회생활도 해보면서 교회에도 직장처럼 어찌보면 직장보다도 더 상하관계과 뚜렷하다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지난주에도 방송실을 담당하는 전도사님이 PPT를 늦게 넘긴걸로 선임 부목사님께 혼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뿐 아니라 그동안 본 모습으로는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더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은데 제가본 모습은 PPT뿐 아니라 중간 중간 발빠르게 이것저것 하는 전도사님은 로봇이 아니고서야 그 일들을 다 할수 없었거든요...ㅠ,.ㅠ
이런 모습이 정말 저희 교회에서만의 문제였으면 좋겠는데 주변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대부분 교회들의 부목사님 전도사님들의 모습이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떤 마음으로 생각해야 하는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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