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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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목사님, 오은님~~ 저는 결혼 2년차  입니다. 깨가쏟아져야할 신혼인데.. 저는 점점 화가나서 못견디겠어요.. 남편이 결혼하면 교회도 나가고 술도 끊겠다고 약속했는데.. 물론교회는 나가지만.. 지난주일에는 새벽까지 친구들하고 술을먹고 들어와서 술냄새 나는채로 교회에 갔답니다..
그래도 교회에 앉아있는것이 대견하기도 하고 안됐기도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생각할수록
친구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이 자꾸 미워집니다..
좋은방법이없을까요...
목사님, 오은님~~ 저는 결혼 2년차  입니다. 깨가쏟아져야할 신혼인데.. 저는 점점 화가나서 못견디겠어요.. 남편이 결혼하면 교회도 나가고 술도 끊겠다고 약속했는데.. 물론교회는 나가지만.. 지난주일에는 새벽까지 친구들하고 술을먹고 들어와서 술냄새 나는채로 교회에 갔답니다..
그래도 교회에 앉아있는것이 대견하기도 하고 안됐기도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생각할수록
친구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 남편이 자꾸 미워집니다..
좋은방법이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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