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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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매번 많은 질문들을 답변해주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오늘 제가 하고싶은 질문은...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별로 좋지않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적부터 알코올 중독으로 항상 폭력과 폭언을 하셨고 어머니또한 아버지대신 가장이되어 일을 다니시느라 저를 잘챙겨주지 못했습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라고 해야할까요...
서서히 멀어지게되었습니다. 그냥 가족이라는 굴레때문에 함께 산다라고해야할까요..?
섭섭함과 약간의 미움이 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시기에
마음으로는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딸 로써 최선을 다하려구하구요..
그런데 계속 옛기억이 생각나서 부모님에게 소리를 지르게되고
화를 내게됩니다..
성경에 내부모를 공경하라 라고 했는데...참 어렵네요..
몇일전에는 아버지어머니에게 "다같이 그냥 죽자" 라고 심한 말까지 했습니다..어찌나 후회되는지...
어떻게 해야할까요...부모님을 어떻게 공격해야하며...
또 저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부모님을 대해야 할까요...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매번 많은 질문들을 답변해주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오늘 제가 하고싶은 질문은...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별로 좋지않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어렸을적부터 알코올 중독으로 항상 폭력과 폭언을 하셨고 어머니또한 아버지대신 가장이되어 일을 다니시느라 저를 잘챙겨주지 못했습니다.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라고 해야할까요...
서서히 멀어지게되었습니다. 그냥 가족이라는 굴레때문에 함께 산다라고해야할까요..?
섭섭함과 약간의 미움이 있지만 그래도 부모님이시기에
마음으로는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딸 로써 최선을 다하려구하구요..
그런데 계속 옛기억이 생각나서 부모님에게 소리를 지르게되고
화를 내게됩니다..
성경에 내부모를 공경하라 라고 했는데...참 어렵네요..
몇일전에는 아버지어머니에게 "다같이 그냥 죽자" 라고 심한 말까지 했습니다..어찌나 후회되는지...
어떻게 해야할까요...부모님을 어떻게 공격해야하며...
또 저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부모님을 대해야 할까요...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댓글목록
오은님의 댓글
오은 작성일너무나 귀한 사연 감사합니다 천국의 소망님~~ 내일 목사님과 이야기 나누도록 할게요~~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