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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사님..

항상 목사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되는 현종이라고 합니다.

원래 글을 잘 안쓰는 성격이라 잘 쓰지 않지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난주에 목사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은 항상 옳다"
라는 말씀에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지금 제 삶이 하나도 마음에 드는게 없지만..
그게 하나님의 옳은 뜻이라니.. 정말 인간의 지혜로는
이해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항상 옳다는 것을 도저히 반박 할 수가 없네요..

취업 떄문에 힘든 시간들을 걷고 잊지만
다시 한번 힘낼려고 합니다.

저와 같이 취업을 준비하는 예비 직장인들에게

"하나님은 항상 옳은 분이십니다."

지금의 우리의 상황이 절대로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는 삶이 아니라
그것을 통해 우리가 자신을 더욱 알아가길 원하신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함께 알아가기 원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