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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4일 방송에서 선교지에서 온 편지를 통해 소개해드린 중국의 박양선 선교사님의 사모님께서 지금 ‘재생불능성 빈혈’로 한국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이십니다. 혈소판을 높이는 주사를 맞는데 하루에 8장, 아침저녁으로 하면 16장.. 수혈받는 것까지 해서 하루에 20여장의 헌혈증서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혈소판 주사와 수혈을 계속 받아야하는데 이것을 금액으로 따지면 큰 금액이여서 선교사님께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고 합니다. 혈소판 하나에 헌혈증서 한 장이 교환된다고 하니 하품 가족 여러분들께서 헌혈증서를 한 장이라도 갖고 계신다면 저희 와우 CCM으로  보내주시면 선교사님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이상택님께서 6장이나 보내주셔서 선교사님께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하품 가족 여러분들의 온정어린 손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