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방송] 찬양사역자 투피쉬브라더스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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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아가의 하품> 보이는 라디오 안내
초대손님: 찬양사역자 투피쉬브라더스
방송일시: 2015년 6월 24일 오후2시~4시
30여 년 전에 한 일간지에 장애우들을 돌보는 어떤 분이 돈이 없어서 사용하고 있는 건물에서 쫓겨나게 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기사가 보도된 다음 날, 40대 한 여인이 190만원을 가지고 신문사를 찾았습니다.
그 여인은 자신의 이름은 밝히지 말라고 부탁하고는
쪽지 하나만 남기고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쪽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에게는 고등학생 큰 아들과 중학생 작은 아들이 있습니다.
두 아들 다 전교에서 일등과 이등을 다툴 정도로 똑똑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귀한 아들을 둘씩이나 선물로 주신 이유는 이를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나면서부터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돕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돈 가운데 큰 아이 대학 입학금을 제외한
모든 돈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돈으로 밀린 집세도 내시고 연탄이라도 사셔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지금은 저에게 이만한 심부름을 시키시지만,
나중에는 더 큰 심부름을 시키시리라 믿습니다.】
여인의 용기 있는 베풂이 많은 장애우들을 살렸습니다.
성경에도 비슷한 이야기 나오죠?
어린 소년이 쑥스러워 하며 가지고 온,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가 담긴 작은 도시락을
예수님은 사용하셔서 많은 무리들을 먹이는 오병이어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오늘 하품카페에서는
비록 작은 도시락을 가지고 있지만,
마음속에는 열방을 품은 커다란 꿈을 품고 있는 분들을 모셨습니다.
‘투피쉬브라더스’입니다.
본방 사수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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