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에 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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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는 맛이 조금 쓰고 달며 독이 없으며 간, 위에 좋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염증을 없애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젖이 잘 나오게 하며, 독을 풀어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이 있다.
민들레는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강하다.
민들레는 3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 채취한 것이 가장 좋다.
- 열독을 풀고(해열제), 종기를 삭이며, 위를 튼튼하게 하는(건위제) 약재로 쓴다.
-소변불통에 좋고 호흡기질환 일체, 해열제, 건위(위장보호)제.
-여성의 유방염증을 치료 ; 산모의 젖을 잘 나오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흰머리를 검게 하며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눈병에도 효과 밑줄쫙!!! 중요!!
-수종, 천식, 기관지염, 임파선염, 늑막염, 위염, 간염, 담낭염,식도염, 요로감염, 결핵, 소화불량에 효과.
-민들레 뿌리에 든 콜린은 간 영양제로 알려져 있다;간염.간경화.담석,황달 증세를 치료한다.
-당뇨병 치료에도 유용하다;동물실험에선 이눌린이란 성분이 혈당 조절을 돕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에선 오래전부터 뿌리를 고혈압 치료에 이용해 왔다; 이 혈압강하 성분은 만니톨이다.
민들레의 쉬운 활용법... 민들레는 버릴 게 없다!
-이른봄 어린 것을 뿌리째 캐내 무쳐 먹거나 상추쌈에 곁들이고,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한다.
-뿌리는 가을이나 봄에 캐서 된장에 박아 두었다가 장아찌로도 먹고 김치를 담가서도 먹는다.
-우엉과 함께 조려 먹어도 맛이 있고 기름에 튀겨 먹어도 일품이다.
-꽃은 봄에 따서 향취가 독특한 술을 담근다;
꽃이나 뿌리에다 2~2.5배의 소주를 부어서 20일 쯤 두면 담황색으로 우러난다.
여기에 설탕이나 꿀은 넣고 한두 달 숙성시켰다가 조금씩 마시면 강정, 강장제로 효과가 좋다.
-유럽에서는 채소로 샐러드 등으로 만들어 즐겨 먹는다.
민들레 커피 :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다. 카페인이 없으며 몸에 좋은 차다.
-황설탕과 민들레잎을 넣어 효소를 만든후 액기스를 걸러 유리병,항아리에 저장, 일년내 차로 즐긴다.
-민들레를 오래 보관하려면 잎은 살짝 데쳐서 냉동보관하시거나 햇볕에 말려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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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한 건강 식품이다.
잎에 든 베타 카로틴은 유해산소를 제거해 노화와 성인병을 막아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민들레(포공영)에 망간성분이 102-332.83ppm 들어있어 체력강화에 도움이 된다;
이눌린 팔미틴 세로친 등의 성분은 열을 내려 독을 풀며 뭉친 기를 흩어지게 한다.
민들레의 비타민 A는 야맹증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높이고 비타민 C는 감기 등 감염성 질환을 예방하고
상처 치유를 도와준다. 뼈.치아 건강을 돕고 혈압을 조절해 주는 칼슘 함량도 100g당 108㎎에 달한다.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제법 들어 있다.
잎을 먹으면 소변 보기가 쉬워진다; 약국이뇨제와는 달리 칼륨을 배출시키지 않는다.
주의: 길가나 고속도로 주변에서 자란 것은 납이나 자동차 배기 물질이 들어 있을 수 있고
정원에서 자생한것도 제초제가 잔류해 있을 수 있으니...봄부터~가을중에 민들레 씨앗을 받아다가 화분에 뿌려두고
민들레가 자라는대로 채취를 하여서 먹으면 무공해 약초쌈을 먹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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