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우씨씨엠 가족여러분 반갑습니다. 모두들 평안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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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여러분과 우리는 모두 한 형제요, 자매인 만큼 서로 슬플 때나 기쁠 때 있어서
모름지기 서로 함께 같이 나누며 지내는 것이 진리요, 위로해 주는 것이 의무라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2006년도 추석을 맞이하여, 무엇보다 우리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비쳐지는 우리의 모습이 허울과 가식이 아닌 진실한 내면과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사랑을 풍기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시간은 꼭 한번 즘은 가져야 할 시간으로, 아주 소중한 기회입니다.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너무 여러분들 자신만 즐거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는 아무에게도 관심도 받지 못하여, 외롭고 고독하게 힘들게 살아가는 무의탁 독고 노인이나, 서울 시 곳곳에 보이는 노숙자들과, 고아원, 장애인들이 있다는 것을 모두 아실 것입니다.
바로 이런 분들 곧 아무 의지할 데 없어 외로움에 치가 떨리는 분들을 잔잔한 눈빛으로 부드럽고 자상하게 관심을 보여 보시고, 드러내 보십시오. 그렇다면, 틀림없이 그렇게 하는 여러분들의 모습 위에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영광과 생명을 소성하는 크나큰 생명의 빛이 강하게 비추어, 이 세상이 보다 더욱 살기 아름다워지고 편안한 곳이 될 것이요, 더 나아가
여러분들이 베풀 힘이 있다면 그 힘을 다하여 그분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여러분들 힘 다하도록 베풀어주신다면, 이건 확실하건데, 악한 자가 여러분들을 미혹지도 못할 것이요, 어둠의 세력이 여러분과 함께 하지도 못하고, 항상 여러분이 가는 곳엔 주님의 생명을 소성하는 그 빛으로만 환하게 비추어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확실히 다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우리나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 모두 우리 사랑의 예수님 이름으로 거룩하신 성령 안에서 온전히 한 몸, 한 지체가 된 하나 된 영적 가족공동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령 여기서 형제나 자매중 하나가 심령이 아프다고 볼 때, 이 경우, 여러분 한 사람의 몸에서도 손과 발이 위치도 다르고 엄연하게 다르다는 것은 다 아실 것입니다. 하지만, 가령, 발가락이 못에 찔렸거나, 불꽃에 데였을 때, 어떠셨나요? 참으로 아파서, 온 몸이 전율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바로 이 원리와 같습니다. 교회안에서 형성된 가족은 또 다른 새로운 영적 가족공동체로서, 그 믿는자들 끼리, 서로 둘이 아니요 한 마음, 한 몸이 되어야 할 텐데, 요즘은 어딜가나, 심지어 교회에서 조차 서로의 마음을 모르는 실정이니, 참으로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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