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맡겨주신 일들 잘 감당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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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수요일 방송은 듣지 못하지만 팟캐스트로 꼭꼭 챙겨 듣고 있습니다! ^^ 오늘 모처럼 여유가 생겨서 오랜만에 사연남깁니다.
요즘 교회에서 제가 맡고 있는 셀리더와 예배지원팀 봉사, 그리고 스텝..
봉사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웠었는데 요즘은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라는 생각과 함께 자신이 없어지고 있어요.
셀리더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거라는걸 알지만 가끔 벅차고 어렵게 느껴질때마다 이런 생각들이 들어 저를 자꾸 작아지게 만드네요.
이럴수록 더 기도하고 말씀 사모할수 있도록,
저에게 맡겨주신 일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샬롬^^ 하늘빛윰님
오늘은 한나님 사역으로 인해 녹음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사연은 담주에 한나님께서 소개해주실꺼구요^^
많은 일들로 섬기시고 계시는군요.....
우리 하늘빛윰님은 잘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리더라는 자리가 때론 벅차고 어렵게 느껴질때가 있는건 사실 입니다... 저도 물론 리더로 있으면서 그런생각을 참 마니 했답니다 아... 나로 인해 상처는 받지않을까? 내가 그만 두는게 좋은 방법일까? 난 못해 나 부족해...... 늘 이런식으로 저
자신을 작게 만들었어요,..
이럴때 주위에분들에게 말을해 중보기도 요쳥을 하는것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난 잘할수있어 잘하고 있어
이렇게 긍정적으로 다시 생각하게 되면 마음은
편하실꺼예요 아 그리고 너무 혼자만 그걸 하지 마시구
함께 나눠서 해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전 혼자 다 하다 지친적이 있거든요.....
하늘빛윰님..... 부족하지만 하늘빛윰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도하고 있다는거
하나만으로도 힘이 나더라구여^^ 하늘빛윰님 화이팅~~
축복합니다^^ 남은한주도 좋은하루 되시구여
시간 되시면 나중에 안 바쁘시면 대화방에서도 뵈었음
좋겠습니다... 우리 그때 많은 이야기 나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