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사역안내] 와우씨씨엠 몽골사역보고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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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4일~31일까지 와우씨씨엠 몽골 찬양사역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 2탄!^^ 입니다.
아직 1탄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먼저 보시고 이어서 2탄을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비사막에 위치한 아르샨드선교교회(채희철선교사님)에서의 집회를 모두 마치고 선교사님 부부와 교인들과 아이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저희 팀은 다시 울란바타르로 가기 위해 생샨드역으로 향했습니다.
밤 10시쯤 기차를 탔습니다. 1편에서 소개해 드린것처럼 기차가 누워서 잘수 있게 되어있는데 이번에는 밤이라 위함함이 있기에 문까지 달린 방처럼 생긴 침대칸을 예약했습니다.
하루종일 강행군에 녹초가 된 팀원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10시간동안의 기차안에서의 생활이 끝이나고 오전 10시쯤 다시 울란바타르 역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뒤로 보이는 건물이 바로 울란바타르 역입니다.
기차안에서 씻지도 못하고 바로 나와 부시시한 얼굴이네요^^
저희 팀은 바로 숙소로 향했습니다.
바로 낮1시에 교회 집회가 예정되어 있기에...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씻고 바로 점심을 먹고 옷을 갈아입고 다음 사역지인 큰은혜교회(윤일영 선교사님)로 이동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저희를 반겨준 아이들입니다.
특별히 큰은혜교회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이 많고 따뜻함이 많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첫 사역지에서의 정전으로 인해 전기를 쓰지 못해서인지 이번 교회에서는 도착하자마자 전기 확인을 먼저 했습니다.
다행히 전기도 잘 들어오고 장비도 쓰기에 좋았습니다.
1시간 가량 연습 후 선교사님 사모님께서 대접해 주신 한국식당의 매운갈비찜!! 아직도 그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몽골에서 갈비찜을 먹을거라고 상상도 못했었는데...^^
드디어 집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낮1시라 사람이 별로 없을꺼라 생각했는데..시작하고 나자 한사람 두사람 계속해서 발길을 이어서 교회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한 병원의 간호사와 직원이 저희 집회를 보기위해 몰래 빠져나와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한참 진행중 병원에서 이들이 없어진것을 알고 찾아다니다가 교회에 와서 이들을 집회 중간에 돌아가는...ㅎㅎㅎ
열정은 대단했지만 업무중에는 그러지 맙시다..ㅎㅎㅎ
큰은혜교회는 최근에 새롭게 부임하신 윤일영선교사님께서 정말 열정을 다해 사역을 하고 계셨습니다.
어린 아이들부터 장년들까지 정말 열정을 다해서 저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몽골의 축복을 위해서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98%의 몽골인들을 위해서...
아주 예쁜자매들이죠? 집회 시작때부터 의자에 앉지 않고 저렇게 뒤에서 율동과 박수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더라구요.
저 모습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또 몽골을 축복해 주실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저들을 위해 그리고 몽골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바로 우리가 몽골땅에 축복의 씨앗을 심는것이죠~
너무 감사하게 집회를 마치고 선교사님 부부와 청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맨 오른쪽에 서 계신 두분이 선교사님 부부세요^^
저희를 너무나도 반겨주시고 떠날때는 또 너무나도 아쉬워 하셨던...
내년에 꼭 와야한다고...내년에는 정말 더 홍보 많이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은혜받는 시간이 되자고..말씀해 주셨던..^^
이렇게 큰은혜교회에서의 사역은 끝이났습니다.
저희는 저들과 약속했습니다. 내년에 다시보기로!! 그런데 그냥 보는게 아니라 친구와 가족과 이웃을 전도해서 함께 만나기로...
저들은 그 약속을 지킬것입니다. 저희 와우씨씨엠도 열심히 약속을 지켜나갈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하는 자매들입니다.
정말 몽골의 어린아이들의 기도 모습을 보면 천사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저들의 모습가운데 보여지시나요?
하나님의 저들의 기도를 그냥 흘리시지 않으실것입니다.
몽골을 축복하여주시옵소서~~간절함속에 드려지는 기도...우리 함께 동참합시다.
계속해서 사역보고 3탄도 기대해주세요~
앞으로 제작될 그리고 이어질 사역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한번의 관심이 아닌 정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제 2탄!^^ 입니다.
아직 1탄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먼저 보시고 이어서 2탄을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비사막에 위치한 아르샨드선교교회(채희철선교사님)에서의 집회를 모두 마치고 선교사님 부부와 교인들과 아이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저희 팀은 다시 울란바타르로 가기 위해 생샨드역으로 향했습니다.
밤 10시쯤 기차를 탔습니다. 1편에서 소개해 드린것처럼 기차가 누워서 잘수 있게 되어있는데 이번에는 밤이라 위함함이 있기에 문까지 달린 방처럼 생긴 침대칸을 예약했습니다.
하루종일 강행군에 녹초가 된 팀원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10시간동안의 기차안에서의 생활이 끝이나고 오전 10시쯤 다시 울란바타르 역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뒤로 보이는 건물이 바로 울란바타르 역입니다.
기차안에서 씻지도 못하고 바로 나와 부시시한 얼굴이네요^^
저희 팀은 바로 숙소로 향했습니다.
바로 낮1시에 교회 집회가 예정되어 있기에...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씻고 바로 점심을 먹고 옷을 갈아입고 다음 사역지인 큰은혜교회(윤일영 선교사님)로 이동했습니다.
교회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저희를 반겨준 아이들입니다.
특별히 큰은혜교회는 어린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이 많고 따뜻함이 많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을 되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첫 사역지에서의 정전으로 인해 전기를 쓰지 못해서인지 이번 교회에서는 도착하자마자 전기 확인을 먼저 했습니다.
다행히 전기도 잘 들어오고 장비도 쓰기에 좋았습니다.
1시간 가량 연습 후 선교사님 사모님께서 대접해 주신 한국식당의 매운갈비찜!! 아직도 그 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몽골에서 갈비찜을 먹을거라고 상상도 못했었는데...^^
드디어 집회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낮1시라 사람이 별로 없을꺼라 생각했는데..시작하고 나자 한사람 두사람 계속해서 발길을 이어서 교회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 한 병원의 간호사와 직원이 저희 집회를 보기위해 몰래 빠져나와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한참 진행중 병원에서 이들이 없어진것을 알고 찾아다니다가 교회에 와서 이들을 집회 중간에 돌아가는...ㅎㅎㅎ
열정은 대단했지만 업무중에는 그러지 맙시다..ㅎㅎㅎ
큰은혜교회는 최근에 새롭게 부임하신 윤일영선교사님께서 정말 열정을 다해 사역을 하고 계셨습니다.
어린 아이들부터 장년들까지 정말 열정을 다해서 저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몽골의 축복을 위해서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98%의 몽골인들을 위해서...
아주 예쁜자매들이죠? 집회 시작때부터 의자에 앉지 않고 저렇게 뒤에서 율동과 박수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더라구요.
저 모습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또 몽골을 축복해 주실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저들을 위해 그리고 몽골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바로 우리가 몽골땅에 축복의 씨앗을 심는것이죠~
너무 감사하게 집회를 마치고 선교사님 부부와 청년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맨 오른쪽에 서 계신 두분이 선교사님 부부세요^^
저희를 너무나도 반겨주시고 떠날때는 또 너무나도 아쉬워 하셨던...
내년에 꼭 와야한다고...내년에는 정말 더 홍보 많이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은혜받는 시간이 되자고..말씀해 주셨던..^^
이렇게 큰은혜교회에서의 사역은 끝이났습니다.
저희는 저들과 약속했습니다. 내년에 다시보기로!! 그런데 그냥 보는게 아니라 친구와 가족과 이웃을 전도해서 함께 만나기로...
저들은 그 약속을 지킬것입니다. 저희 와우씨씨엠도 열심히 약속을 지켜나갈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도하는 자매들입니다.
정말 몽골의 어린아이들의 기도 모습을 보면 천사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저들의 모습가운데 보여지시나요?
하나님의 저들의 기도를 그냥 흘리시지 않으실것입니다.
몽골을 축복하여주시옵소서~~간절함속에 드려지는 기도...우리 함께 동참합시다.
계속해서 사역보고 3탄도 기대해주세요~
앞으로 제작될 그리고 이어질 사역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기도와 후원이 필요합니다.
한번의 관심이 아닌 정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mint☆님의 댓글
☆mint☆ 작성일
2탄을 보면서.. 눈에서 눈물이 날려고 하네요..
생각날때.. 몽골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서.. 몽골나라를 위해서 축복의씨앗팀들을
위해서.. 기도 할께요..
3탄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