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으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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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듥어주는목사님, 기독교인으로 우리나라에 살아가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심지어 본인이 기독교인이라고 주변에게 알리는 것을 커밍아웃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부 교회에서 극심하게 반대하는 차별금지법이 오히려 나중에는 기독교인을 차별로부터 보호하는 법이 될 수 있을거다라는 말도 들리고요
차별금지법을 서명운동까지 하면서 극심하게 반대하면서도 그밖에 불의한 일들에는 눈을 감는 기독교인들을 보면서 참 이중적이다라는 생각을 한다고 하는 주변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왜 뉴라이트라고 지칭하는 친일매국노에 앞장서는 단체에는 기독교에서 네임벨류가 있는 분들이 포진해 있을까요?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이때에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잘하는데 욕을 먹으면 참고 견디겠지만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을 만한 일을 해서 기독교인이 욕을 먹으니
이말씀이 생각납니다
부당하게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그러나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베드로전서 2: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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