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는게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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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님 안녕하세요
한 교육 부서에 새로운 전도사님이 오셨습니다
이분이 제가 다니고 있는 교회가 2번째 사역지 입니다
문제는 이 분이 교회 사역을 혼자서는 하기 힘드셨는지
과거에 교육부서 안에서 여러 선생님들과 다툼 및 문제를
일으키고 교회를 떠난 집사님을 10년만에 다시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부르셨습니다
진짜 고민거리는 여기서 부터 시작 입니다
뭐가 문제냐면 저학년 아이들은 처음 맏아 보시는 상황인데
모든 상황 해결을 본인이 직접 부른 집사님과 단둘이 논의를
해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기가 막히는게 혼자서 약간 쉬운일이라도 본인이 해결을 할
수 있는 일인데도 제대로 해결을 못 하셔서 그 집사님하고
논의를 해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거기다가 그 집사님은 꽉 막혀 있는지 다른 분들의 의견은
1%도 안 들으려고 합니다
전도사님이 다시 부른 그 집사님도 저 학년은 아예 처음 입니다
그동안 고학년 어린이들만 담당을 했기 때문에 저학년은 아예
담당 해 보지도 않은 상태 입니다
전도사님도 문제인게 중심을 정확히 잡아서 가셔야 하는데 다음주
가 되면 모든 상황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인 것 처럼 행동을 하십니다
거기다가 부장 집사님께서 의견을 내도 처음에는 듣는 듯 싶었으나
다음주가 되면 1/3 정도만 의견을 듣고 나머지는 무시를 합니다
다른 분들 의견은 무시하면서 전도사님이 대리고 온 집사님의 의견은
다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무조건 본인의 결정 사항에 반영을
하려고 합니다
한마디로 줏대가 없다고 하는거 있죠
그런 상황이 많이 있어요
박태남 목사님 이럴 경우 다른 교사들은 전도사님에게 어떤 식으로
의견 제안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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