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신앙생활도 부익부 빈익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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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날 교회주보광고에 주일학교 학생들 미션트립광고가 실렸는데
유럽5개국 8박9일에 450만원이네요
주일학교에 다니는 삼남매 중에 두명만 미션트립을 보내도 900만원이 필요 합니다
누구네는 간다는데 우리는 돈이 없어서 못간다고 말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왜 교회에서 그것도 주일학교에서
부모의 부익부 빈익빈으로 인해 자녀의 신앙생활을 밀어주지 못한다고
유쾌하지 않은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박태남목사님께서 사역하신 교회에도 이런 행사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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