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찬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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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늘 방송 들으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32살의 미혼 청년으로 교회에서 청년부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청년부 수련회에 다녀오면서 생각했던 부분을 좀 나누고 싶어서 글 남겨요.
청년부 수련회 저녁 집회에 정말 뜨겁게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나는 음악에 다 뛰면서 돌면서 그렇게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면서 지금 이 신나는 비트와 몸짓이 찬양인가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그냥 재밌게 음악에 취해서 춤추는 그런 모습은 아닐까...
과연 이런 모습이 바른 모습인가.
목사님도 많이 보셨을 이런 모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찬양팀에서도 청년들이 뛰면서 신나게 찬양했다는 것에 대해서 뿌듯해 하고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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