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 앞에 하나님을 의심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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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저에게는 친한 친구가 한명 있어요.
어릴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00친구라고도 부르죠?
그런데 그 친구는 저랑 같이 교회에 잘 다니는 현재에도 교회에서 봉사도 하고 있고요.
근데 최근에 그 친구 가정에 큰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친구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위로해 주고 싶은데 친구가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진짜 하나님이 있는지 좀 의심이 된다고.
하나님이 계시다면 자신의 가정에 어려움이 이렇게 몰아칠 수 있냐며...
그 이야기를 들으며 크게 뭐라고 해 줄 수 있는 말이 없었습니다.
목사님 이 친구에게 어떤 말이 위로되 되면서 하나님을 멀리 하지 않는 도움이 될까요?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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