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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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님 목사님 안녕하세요.
직장인이라 주로 다시듣기로 청취하는 형제입니다.
보라님 진행하시고는 처음 글을 남기는것 같네요.
늘 밝게, 듣는 사람을 미소짓게 하는 매력이 있는 자매님 같아요^^
글을 올리는 건 제가 얼마전에 소개팅을 했는데요.
자주는 아니지만 몇번의 소개팅을 해봤고 잘 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뭐 제가 까인적도 있고 반대인 적도 있고요. 솔직히 전자가 많긴 했지만요..ㅋㅋ
그런데 얼마저 회사 동료 소개로 소개팅을 했습니다.
사실 믿지 않는 분과는 만나본적이 없는데 이분은 믿지 않는 분이세요.
소개하주시는이 그래도 한번 만나보라고 간곡히 요청하셔서..
근데 어제까지 세번을 만났는데 솔직히 넘 맘에 듭니다.
성품이나 외모나 하는일 까지도...딱하나 종교 빼고.
아직 종교에 관련해서 이야기는 안해 봤는데..
이제 관계 진전에 대해 결정할 때가 온것 같은데 멈칫 하게 되네요.
과연 믿지 않는 분과 만나는것이...나이도 있어서 만나면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야는데...
주변에 이야기를 해보면 딱 반으로 갈립니다. 니 신앙도 문제 생긴다, 성품이 좋으니 전도하면 된다...두갈래로
어떤 서택이 옳은 선택일까요? 이번 주말에 만나기로 했는데..그때까지는 결정을 해야할것 같아서..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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