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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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에 친하게 지내는 형이 있는데
그 형의 직업이 선교단체에서 일하는 간사 입니다
그 형에게 가장 큰 문제가 하나 있어요
나이는 한살 두살 먹어가는데 문제는 결혼을 전혀
하지 않으셨다는 점이에요
제가 그 형을 알게 된지 10년이 되었는데 10년째
여자친구가 전혀 없어요
거기다가 더 큰 문제가 있어요
그 큰 문제가 뭐냐면 배우자를 위한 기도에 대한 내용이에요
저에게는 배우자 기도를 한다고 말로는 하시는데 들어보면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전혀 하고 있지는 않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더 기가 막히는 상황은 그 형이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저를 볼때마다 해달라고 부탁만 하고 있네요
내가 알기로는 배우자를 위한 기도는 본인이 직접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해주면 별로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박태남 목사님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당사자가 아닌 다른 사람
이 해줘도 되는 건지 궁금해서 질문을 남겨 봅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