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직장 등의 공동체를 떠날 때 마지막과 헤어짐을 잘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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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오은님, 안녕하세요~
늦게 손 들어서 죄송합니다.
방송 늦게 켜고 듣던 중 질문이 생겨서요.
혹시나 시간관계상 어려우시다면 다음주에 들을게요.
저는 주변 분들께 듣기로, 정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장이나 교회 등의 모든 공동체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기 참 어려워요.
떠날 때의 아쉬움과 서운함이 커서요. 어떨 때에는 찡~해서 눈물도 납니다.
참고로, 저 남자예요. ㅋㅋ
군 전역 시에도 모포말이(그동안 수고했고, 나가서 잘 살라는 의미를 담아 모포를 덮은 후 후임들 여럿이서 발로 밟는 세레머니) 당할 때에도 다 맞고 나서 울었어요.
아파서 운 줄 해프닝도 있었네요.
목사님께서는 저보다 훨씬 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있으셨을 텐데요, 목사님의 성정도 정 많으신 분 같아 더 궁금합니다.
저처럼 아쉬움과 서운함이 커질 때마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잘 마무리하고 인사하며 떠날 수 있는 방법도 부탁 드립니다.
늦게 손 들어서 죄송합니다.
방송 늦게 켜고 듣던 중 질문이 생겨서요.
혹시나 시간관계상 어려우시다면 다음주에 들을게요.
저는 주변 분들께 듣기로, 정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장이나 교회 등의 모든 공동체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기 참 어려워요.
떠날 때의 아쉬움과 서운함이 커서요. 어떨 때에는 찡~해서 눈물도 납니다.
참고로, 저 남자예요. ㅋㅋ
군 전역 시에도 모포말이(그동안 수고했고, 나가서 잘 살라는 의미를 담아 모포를 덮은 후 후임들 여럿이서 발로 밟는 세레머니) 당할 때에도 다 맞고 나서 울었어요.
아파서 운 줄 해프닝도 있었네요.
목사님께서는 저보다 훨씬 많은 만남과 헤어짐이 있으셨을 텐데요, 목사님의 성정도 정 많으신 분 같아 더 궁금합니다.
저처럼 아쉬움과 서운함이 커질 때마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잘 마무리하고 인사하며 떠날 수 있는 방법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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