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사이트맵

인기검색어 : 8 Ccm 2 - 9 

 

 

 

 

 

 

 

오직은혜로 방송안내
오직은혜로 게시판
등긁어주는목사님
오직은혜로포토

와플게시판

오직은혜로 다시듣기

 

등긁어주는목사님

  HOME > 오직은혜로 > 등긁어주는목사님


멍멍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인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617회 작성일 19-03-06 11:22

본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겨보는 것 같네요.
그동안 방송은 열심히 잘 듣고 있었는데 숨은 청취자로 오랜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한가지 나누고 조언을 듣고 싶은게 있어서.. 이리 글을 남겨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아버지가 목사님이세요.
당연히 목회하시는 교회에서 저도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요.
지금은 청년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얼마전부터 형 한명이 아버지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를 하고 다닙니다.
심지어 제가 있는 자리에서도 아버지의 설교를 평가하고 목소리가 어떻다,
지루하다, 길다....등등.
물론 그동안 교회 다니면서 비슷한 일을 겪어보긴 했지만 이 형처럼 예의없이
심지어 제 앞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었거든요.
지난 주에도 형 앞에서 폭발하기 직전에 다행히 꾹 참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형의 얼굴을 볼때마다 너무 싫고 마주치기도 싫고...
또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아버지는 목회 하시면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고
또 참아오시면서 지금까지 오셨을까..맘이 아프더라고요.
목사님 이런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행동...기도밖에 없는 걸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5건 1 페이지
등긁어주는목사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55 청년A이름으로 검색 6 05-21
1354 청년A이름으로 검색 20 05-14
1353 킴쥔이름으로 검색 46 04-30
1352 킴쥔이름으로 검색 61 04-30
1351 청년A이름으로 검색 64 04-23
1350 진실이름으로 검색 68 04-23
1349 다니엘따라쟁이이름으로 검색 72 04-16
1348 퀸즐랜드딸바보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2 04-16
1347 조안나이름으로 검색 70 04-16
1346 김미이름으로 검색 85 04-02
1345 청년A이름으로 검색 135 03-26
1344 주의정원이름으로 검색 149 03-19
1343 새미한소리이름으로 검색 143 03-12
1342 청년A이름으로 검색 144 03-05
1341 아름이름으로 검색 115 03-05

검색

 

 
 

방송국소개       제휴및광고문의       언론보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오시는길

 
 

136-85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3동 746번지 M층 기독교인터넷방송국 와우씨씨엠        비영리단체등록번호 : 305-82-71411 (대표 김대일)

대표전화 : 02)6497-2969       이메일 : cyberdaeil@hanmail.net         Copyright ⓒ WOWCCM.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