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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부쩍 이 말을 자주 듣는다...
"대일형제 힘내요~~"
항상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WOWCCM을 사랑하고 아껴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어제는 FORyou의 김용호실장님과 저녁 늦게 대화를 잠시 나눴다.
이분도 워낙 바뿌신 분이라 자주 못 만나고 가끔 메신저를 통해 뵙고 있는데, 어제는 또 로고송을 보내주셨다.
바쁘실텐데 시간을 쪼개서 만드셨다는 소리를 듣고 감동의 물결이~~쫘악~~
정말 감사한 분이다.
로고송은 바로 새벽묵상 방송에서부터 쓰여졌다.
어제도 김용호 실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나도 CCM사역 하면서 참 그만두고 싶었을 때가 많았어요"
난 이말속에 참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는 것을 안다.
조금만 힘들어도 그리고 실증날때 항상 누구나 드는 마음이 '그만두고 싶다'일 것이다.
나도 저생각 참 많이 해봤다..ㅎㅎㅎ요즘도 하고있다..^^
근데 그때마다 정말 내가 감사함을 느끼는 것은 항상 주님께서 뒤에서 지켜보고 계시다는 것이다.
또한 지켜보고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항상 밀어주신다.
주님 너무 힘들어요...라고 말할때는 정말 귀한 동역자를 보내주시고, 주님 OO가 필요해요~~라고 기도하면 그걸 보내주신다.
요즘은 내가 WOWCCM을 보면서 크게 느끼고 기도하는 내용이 두가지가 있다.
한가지는 동역자다.
현제 방송 CJ, 도우미, 작가..너무나도 부족하다.
나는 매일밤 기도한다.
주여 보내주소서....(지금 응답이 시작되고 있다..^^)
또 한가지는 물질적인 기도이다.
요즘 물질때문에 참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어떻게 하면 물질 걱정을 하지 않고 운영할수 있을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해봤다.
그러나 떠오르는건 한가지 밖에 없다.
바로 기도다~~
나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다.
지금도 WOWCCM을 위해 기도하는 손길들이 많이 있다.
난 그 기도소리를 직접 듣진 못하지만 느낄수는 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고 앞으로 WOWCCM의 미래도 밝다는 것을 느낀다.
결론은 이거다~~힘들때 기도합시다~~ㅎㅎㅎㅎㅎㅎ

*오늘 주말 모두 즐겁게 보내시구요.
항상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WOWCCM 청취자 여러분들 되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