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백도사님은 음~ 그랬습니다~ㅋㅋㅋㅋㅋㅋ
정말 모두 반가웠었여요.
늘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가득한 2010년이었음 좋겠구요.
만나지 못한 얼굴들 다음번에는 꼭 함께 했음 좋겠어요!^^
화이팅이예요!^^

  2010년을 빛낼 얼땅~~!!ㅎㅎㅎ
그리고 와우씨씨엠 몽골방송을 책임지고 계신 최혁 선교사님이 빠졌네요.
현재 몽골 어린이 심장수술 때문에 아이들을 인솔해서 한국에 와 계십니다.
이날 때마침 대구에서 사모님 출산준비로 병원에 계셔서 이날 참석 하셨습니다.

  역시...^^ 백전도사님 정말 일기 재밌게 쓰신다....ㅎㅎㅎ
배우고 싶습니다!!!!!(정말 달란트가 있으세용)^^ 그냥 몰래 훔쳐보고 싶은 일기를 넘어서서 소리내서 읽고 싶은,ㅎㅎ 그런 일기였어요.ㅎㅎㅎ 다들 떡국 맛있게 드실때 전 저기 커튼 뒤에서 완전 허겁지겁 많이 먹고 있었더랬죠.ㅋㅋㅋ 인생이 그렇지만,ㅋ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ㅎㅎㅎ 암튼 그날 먼길 와 주신 분들도 계신데 홈그라운드에서 더 피곤해 했던 점;; 늦게나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오며...ㅎㅎ^^ 이런 저질 체력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2010년이 되어보려 합니다. ^^ㅎㅎㅎ 다들 건강하신 모습 뵈니 좋았구, Keep going하는 와우의 미래도 기대 됩니다. 방송사역으로 수고하시는 모든 도우미님들과 진행자분들, 그리고 와우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 파이팅!!!!^^

  아...글고보니 최혁선교사님이 빠졌군요~ㅎㅎ 죄송죄송~ㅋㅋ
저도 첨 뵈다보니....어색하긴 해찌만..정말로 멋지시고 배울점이 많은 분이십니다~

음........나에대한 인삿말은 그닥 훈늉하지 못하군!!! ㅋㅋㅋ

근데 현민자매~ Keep going 은 뭥미~ ㅠ_ㅠ

참고로 모 자매님께서~
현민자매님은 역시 실물이 훨씬 이쁘다고 하며 극찬을 하시고
태조도사님은 역시 사진이 훨씬 멋지다고 하며 극찬을 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로만 만났던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조금더 시간을 내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여러일로 인해 일찍 자리를 떠나게 되어 정말 아쉬웠습니다.

저도 와우씨씨엠을 만나면서 인터넷방송이 선교적으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될거라는 확신과 비전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끈끈한 동역자의 관계가 되리라 믿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평안하세요.
몽골와우씨씨엠 최선을선교사 ^^

  손,발 -_+ 운동한 몸이라 어쩔수가 없군여 !!
그래도 ㅋㅋ 칭찬안해 주시는 백도사님께 칭찬들으니 ~ 좋쿤여!!
후훗 ~ 훈훈한 ~ 시간들 이랬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