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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CCC 간사 3명, 교통사고로 사망
청소년 캠프 마치고 복귀하다 사고…위기관리 팀 구성해 수습 중
몽골CCC 간사 3명이 6월 28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고는 몽골CCC 전용덕 간사가 지난 7월 1일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에 소식을 전하면서 알려졌다. 전 간사에 따르면, 몽골CCC의 Young Life 사역간사 팀(YL, 한국CCC의 십대선교부에 해당)이 청소년 캠프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차량이 전복되어 Javzaa(여·YL 책임간사), Yalalt(남·캠프 리더), Myangbayar(남·캠프 자원봉사자)등 3명이 사망하고 Pujee(남·간사), Narantuya(Pujee의 아내), Bolorgerel(여·간사) 등 3명은 병원에 후송되어 치료 중이다.
몽골CCC는 6월 30일 회의를 소집하고 위기관리 팀을 만들어 사태를 수습하고 있다. 전 간사는 "몽골CCC 사역 19년 역사 가운데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 한 알의 밀알처럼 순직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몽골에 더 큰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재정을 몽골CCC 혼자 감당하기 힘들다. 후원 개발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했다.
몽골CCC는 1992년부터 사역을 시작했고 현재 전임간사가 45명이다. 캠퍼스, 군대, 교사, 청소년, 의료, 유목민 사역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가 난 YL 사역 팀은 약 10명의 전임간사와 협력간사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은 전용덕 간사가 한국CCC에 보낸 서신 전문이다.
샬롬, 몽골CCC에서 사역하고 있는 전용덕 간사입니다. 지난 2011년 6월28일(화) 저녁에 몽골CCC의 Young Life 사역간사 팀(한국CCC의 십대선교부에 해당, 이하 YL 팀)이 청소년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하여 3명이 주님 품에 안기고 3명이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몽골CCC 사역 19년의 역사 가운데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한 이 일에 대하여 아래 내용을 읽으시면서 기도해 주시고, 또한 합심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사고 경위
매년 여름에 YL 팀은 약 5차례에 걸쳐 150명 단위로 몽골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거의 대다수 새 친구)을 몽골 초원의 캠프장에 초청해 청소년 여름캠프를 통해 복음을 전해 왔습니다.
금년에도 역시 이 여름캠프를 울란바타르 수도에서 북서쪽으로 400km에 떨어진 에르트네트 지역에서 마지막 YL여름캠프를 마치고 울란바타르로 철수하면서 10명의 YL 간사 팀과 자원봉사자 등이 타고 가던 승합차가 몽골의 열악하고 좁고 비탈진 비포장도로를 달리다가 차량이 다소 높은 언덕에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현장에서 YL 팀의 책임간사인 (1)Javzaa(여·간사)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사망하고 인근 시골 병원으로 후송된 (2)Yalalt(남·현직 교사로 YL캠프를 섬겼던 리더), (3) Myangbayar(남·대학생으로 YL캠프의 자원봉사자)가 당일 밤에 연이어 사망했습니다. 함께 타고 있었던 (4)Pujee(남·간사, 목뼈 부상) (5)Bolorgerel(여·간사, 머리 부상) 두 사람은 현재 울란바타르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치료 중에 있습니다. (6)Narantuya(여·Pujee간사의 아내)는 상태가 심각하여 사고 현장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다르항(제2도시)에서 뇌 수술과 뼈 탈골을 맞추는 수술을 받았지만 호흡곤란과 내부 장기 손상이 있어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나머지 4명은 경미한 외상을 입어 입원은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사고가 나자마자 몽골CCC 본부와 연락이 닿아 사고 현장으로 몽골CCC 간사 팀 6명이 6시간을 차로 달려 현장 수습을 시작하였고, 28일 밤과 29일 새벽에 세 분의 시신과 6명의 생존자를 급히 울란바타르로 후송해 병원으로 데려왔고 다르항 병원에 Narntuya 간사만이 남아 있으나 이 역시 상태를 보면서 울란바타르로 후송할 계획입니다.
30일(목)에 몽골CCC 리더십 회의가 소집이 되어 위기관리 팀을 조직하고 이 급박하고 어려운 상황을 위해 기도하면서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습니다. 몽골CCC는 몽골이 초기 복음의 문이 열리는 시기인 1992년부터 사역이 시작되어 현재 전임간사 45명이 캠퍼스 사역, 군 사역, 교사 사역, 청소년 사역(YL), 의료 사역, 유목민 사역, 본부 사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고가 난 YL 사역 팀은 약 10명의 전임간사 및 협력간사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92년 이후 지금까지 몽골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온 몽골CCC는 이 사고로 인하여 현재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어려움을 딛고 몽골 복음화를 위해,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처럼 순직한 세 분의 고귀한 희생을 통하여 이 땅에 더 큰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아래와 같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 제목
1. Pujee를 위하여
사고 차량을 운전했습니다. 현재 아내인 Narantuya가 위급한 상황에 있고, 동승했던 고등학생 자녀가 경미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동료들의 희생으로 인해 본인의 마음이 무척 무겁고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병원 치료와 함께 전문 심리 상담으로 도울 수 있는 사역자를 찾아 돕고자 합니다. 그리고 회복 이후에 사고로 인한 책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몽골CCC에서는 크리스천 변호사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Pujee 간사의 회복과 영적·심리적 치료, 있을지 모를 재판 과정을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2. Narantuya(Pujee의 부인)를 위하여
산소호흡기가 있는 구급차를 현재 찾고 있으나 쉽지가 않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구급차를 구하여 다르항에서 울란바타르로 후송, 병원 치료가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생명을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2명의 부상자와 4명의 생존자를 위하여
7월1일(금)에 종합검진을 통해 내부 장기와 뼈에 이상이 없는 지를 검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들 모두의 영적·심리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4. 장례 절차를 위하여
7월1일(금)에 다르항에서 Yalalt의 장례식이 있습니다. 7월4일(월) 울란바타르 근교에서 Javzaa와 Myangbayar의 장례식이 있습니다.
5. 몽골CCC의 위기관리 팀을 위하여
의사 결정 팀, 커뮤니케이션 팀, 법률 팀, 장례 준비 팀, 수송 팀, 재정 관리 팀, 부상자 케어 팀, 가족 케어 팀, 간사 케어 팀 등으로 팀을 조직하여 전체 간사가 이를 섬기고 있습니다. 모든 팀들이 원활하게 성령 안에서 민감하여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 위기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6. 재정적 필요를 위하여
몽골의 열악한 의료 상황, 경제 상황, 낮은 기독교 비율(1%)로 인한 문화적 상황 등으로 몽골CCC에서 모든 장례 비용, 병원 치료 비용, 유족 위로 비용, 사고 수습 비용, 재판 비용 등 일체를 부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몽골CCC 혼자로서는 사역의 역사 19년 만에 일어난 이 큰 사고를 수습하기가 벅찬 것이 현실입니다. 얼마의 재정이 들어갈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최소 5,000만 원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모든 재정적 필요를 위하여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후원자들과 외부 기관, 교회, CCC 등을 통하여 후원 개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7. 몽골 CCC의 모든 사역자들과 제자들, 사역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동안 많은 열매를 주셨습니다. 6개의 각 사역 팀은 전임사역자들과 제자들을 통하여 몽골 복음화, 계층 복음화를 가속화하는데 이와 같은 어려움과 고난을 통하여 모든 간사, 지체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의뢰할 수 있도록 기도 체인을 통하여 함께 기도 운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료와 가족을 잃고 슬픔에 처해 있는 모든 간사들과 제자들이 새 힘을 얻고 몽골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는데 먼저 간 세 분의 섬김과 사랑,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연락처: 전용덕 간사 인터넷폰 070-8226-0248,
핸드폰 976-9118-1964
청소년 캠프 마치고 복귀하다 사고…위기관리 팀 구성해 수습 중
몽골CCC 간사 3명이 6월 28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고는 몽골CCC 전용덕 간사가 지난 7월 1일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에 소식을 전하면서 알려졌다. 전 간사에 따르면, 몽골CCC의 Young Life 사역간사 팀(YL, 한국CCC의 십대선교부에 해당)이 청소년 캠프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차량이 전복되어 Javzaa(여·YL 책임간사), Yalalt(남·캠프 리더), Myangbayar(남·캠프 자원봉사자)등 3명이 사망하고 Pujee(남·간사), Narantuya(Pujee의 아내), Bolorgerel(여·간사) 등 3명은 병원에 후송되어 치료 중이다.
몽골CCC는 6월 30일 회의를 소집하고 위기관리 팀을 만들어 사태를 수습하고 있다. 전 간사는 "몽골CCC 사역 19년 역사 가운데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했다. 한 알의 밀알처럼 순직한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통해 몽골에 더 큰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재정을 몽골CCC 혼자 감당하기 힘들다. 후원 개발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했다.
몽골CCC는 1992년부터 사역을 시작했고 현재 전임간사가 45명이다. 캠퍼스, 군대, 교사, 청소년, 의료, 유목민 사역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고가 난 YL 사역 팀은 약 10명의 전임간사와 협력간사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은 전용덕 간사가 한국CCC에 보낸 서신 전문이다.
샬롬, 몽골CCC에서 사역하고 있는 전용덕 간사입니다. 지난 2011년 6월28일(화) 저녁에 몽골CCC의 Young Life 사역간사 팀(한국CCC의 십대선교부에 해당, 이하 YL 팀)이 청소년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차량 전복 사고가 발생하여 3명이 주님 품에 안기고 3명이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몽골CCC 사역 19년의 역사 가운데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한 이 일에 대하여 아래 내용을 읽으시면서 기도해 주시고, 또한 합심하여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사고 경위
매년 여름에 YL 팀은 약 5차례에 걸쳐 150명 단위로 몽골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거의 대다수 새 친구)을 몽골 초원의 캠프장에 초청해 청소년 여름캠프를 통해 복음을 전해 왔습니다.
금년에도 역시 이 여름캠프를 울란바타르 수도에서 북서쪽으로 400km에 떨어진 에르트네트 지역에서 마지막 YL여름캠프를 마치고 울란바타르로 철수하면서 10명의 YL 간사 팀과 자원봉사자 등이 타고 가던 승합차가 몽골의 열악하고 좁고 비탈진 비포장도로를 달리다가 차량이 다소 높은 언덕에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현장에서 YL 팀의 책임간사인 (1)Javzaa(여·간사)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 사망하고 인근 시골 병원으로 후송된 (2)Yalalt(남·현직 교사로 YL캠프를 섬겼던 리더), (3) Myangbayar(남·대학생으로 YL캠프의 자원봉사자)가 당일 밤에 연이어 사망했습니다. 함께 타고 있었던 (4)Pujee(남·간사, 목뼈 부상) (5)Bolorgerel(여·간사, 머리 부상) 두 사람은 현재 울란바타르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어 치료 중에 있습니다. (6)Narantuya(여·Pujee간사의 아내)는 상태가 심각하여 사고 현장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다르항(제2도시)에서 뇌 수술과 뼈 탈골을 맞추는 수술을 받았지만 호흡곤란과 내부 장기 손상이 있어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나머지 4명은 경미한 외상을 입어 입원은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사고가 나자마자 몽골CCC 본부와 연락이 닿아 사고 현장으로 몽골CCC 간사 팀 6명이 6시간을 차로 달려 현장 수습을 시작하였고, 28일 밤과 29일 새벽에 세 분의 시신과 6명의 생존자를 급히 울란바타르로 후송해 병원으로 데려왔고 다르항 병원에 Narntuya 간사만이 남아 있으나 이 역시 상태를 보면서 울란바타르로 후송할 계획입니다.
30일(목)에 몽골CCC 리더십 회의가 소집이 되어 위기관리 팀을 조직하고 이 급박하고 어려운 상황을 위해 기도하면서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습니다. 몽골CCC는 몽골이 초기 복음의 문이 열리는 시기인 1992년부터 사역이 시작되어 현재 전임간사 45명이 캠퍼스 사역, 군 사역, 교사 사역, 청소년 사역(YL), 의료 사역, 유목민 사역, 본부 사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고가 난 YL 사역 팀은 약 10명의 전임간사 및 협력간사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92년 이후 지금까지 몽골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온 몽골CCC는 이 사고로 인하여 현재 가장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어려움을 딛고 몽골 복음화를 위해, 한 알의 썩어지는 밀알처럼 순직한 세 분의 고귀한 희생을 통하여 이 땅에 더 큰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아래와 같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도 제목
1. Pujee를 위하여
사고 차량을 운전했습니다. 현재 아내인 Narantuya가 위급한 상황에 있고, 동승했던 고등학생 자녀가 경미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동료들의 희생으로 인해 본인의 마음이 무척 무겁고 심리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병원 치료와 함께 전문 심리 상담으로 도울 수 있는 사역자를 찾아 돕고자 합니다. 그리고 회복 이후에 사고로 인한 책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몽골CCC에서는 크리스천 변호사를 선임할 예정입니다. Pujee 간사의 회복과 영적·심리적 치료, 있을지 모를 재판 과정을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2. Narantuya(Pujee의 부인)를 위하여
산소호흡기가 있는 구급차를 현재 찾고 있으나 쉽지가 않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구급차를 구하여 다르항에서 울란바타르로 후송, 병원 치료가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생명을 지켜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 2명의 부상자와 4명의 생존자를 위하여
7월1일(금)에 종합검진을 통해 내부 장기와 뼈에 이상이 없는 지를 검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들 모두의 영적·심리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4. 장례 절차를 위하여
7월1일(금)에 다르항에서 Yalalt의 장례식이 있습니다. 7월4일(월) 울란바타르 근교에서 Javzaa와 Myangbayar의 장례식이 있습니다.
5. 몽골CCC의 위기관리 팀을 위하여
의사 결정 팀, 커뮤니케이션 팀, 법률 팀, 장례 준비 팀, 수송 팀, 재정 관리 팀, 부상자 케어 팀, 가족 케어 팀, 간사 케어 팀 등으로 팀을 조직하여 전체 간사가 이를 섬기고 있습니다. 모든 팀들이 원활하게 성령 안에서 민감하여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 위기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6. 재정적 필요를 위하여
몽골의 열악한 의료 상황, 경제 상황, 낮은 기독교 비율(1%)로 인한 문화적 상황 등으로 몽골CCC에서 모든 장례 비용, 병원 치료 비용, 유족 위로 비용, 사고 수습 비용, 재판 비용 등 일체를 부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몽골CCC 혼자로서는 사역의 역사 19년 만에 일어난 이 큰 사고를 수습하기가 벅찬 것이 현실입니다. 얼마의 재정이 들어갈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최소 5,000만 원 이상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모든 재정적 필요를 위하여 하나님이 간섭하셔서 후원자들과 외부 기관, 교회, CCC 등을 통하여 후원 개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7. 몽골 CCC의 모든 사역자들과 제자들, 사역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동안 많은 열매를 주셨습니다. 6개의 각 사역 팀은 전임사역자들과 제자들을 통하여 몽골 복음화, 계층 복음화를 가속화하는데 이와 같은 어려움과 고난을 통하여 모든 간사, 지체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의뢰할 수 있도록 기도 체인을 통하여 함께 기도 운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료와 가족을 잃고 슬픔에 처해 있는 모든 간사들과 제자들이 새 힘을 얻고 몽골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는데 먼저 간 세 분의 섬김과 사랑,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연락처: 전용덕 간사 인터넷폰 070-8226-0248,
핸드폰 976-9118-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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