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코너1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html
비밀글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제목은 '한 거지' > > 나는 거지다. > 모든것이 내것이라는 착각을 버린... > > 나는 거지다. > 세상의 짐을 다 버린... > > 나는 거지다. > 감정마저 버린... > > 나는거지다. 그러나 > 감정을 감동으로 바꾸어버린.. > 감동을 꿈꾸는 행복한 거지다. > -한복입은거지작곡가- > > > 스마트폰의 신기한 기능보다는 > 종이컵으로 만든 장난감전화기가 > 더 신기했던 나의 어리시절에 > 누군가에게 한번씩듣고 해본말이 기억난다.. > "바보 너 거지냐~" > "이거정말 거지같아" > "개똥이는~~거지레요~~" > 아마도 내가아닌 지금 이 사연을 읽고있는 그대의 기억속에도 > 거지라고 해보고 들어보며 자란 어린시절이 있을것이다. > > 청년이 되어가며 지금도 어른이 되어가는 중에 든 생각이지만 > 나는 태어날때 옷한벌 입고있지 않았다... > 거지다.... > 또 이세상의 끝에서 마지막 부르심을 받을때. > 아무것도 가져갈수없다.. > 거지다.... > > 한편으로 나는 착각속에 살고있는듯 했다.. > 거지로 와서 거지로가는 인생살이.... > 애초부터 내것은 없는.. > 지금쓰고있는 컴퓨터,입고있는 옷, > 신고있는 신발, > 나의 졸린 잠을 위로 해주는 향좋은 아메리카노 커피마저.. > 내것이 아님을 알았다.. > 그리고 또 한가지 >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라는것 거지는 알게된다 > 그래서 이 모든것을 누릴수있음에 감사하다 > 나에게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복이란 의상이 존재하는 국가를 주셨고 > 또 전세계 어디에서 유일하게 통하는 음악이란 언어를 누리게 하셨음으로 > 전세계 유일한.. 한복..음악.. > 이것이'한복입은거지작곡가'이다 > 모든것을 버리고 사소한 착각속에서 빠져나와 자유롭다. > 애초에 없었던것처럼..잃을것도 없다. > > 보이지 않지만 느낄수있는 감정이 있다. > 곧 감정은 주와함께 감동이 되어 한복입은거지작곡가를 위로한다. > > 나는 거지입니다~~라고 말하는 어느 한 거지의 꿈은 감동이다. > 그 감동이'한복입은거지작곡가'가 되기를 기도하며 도전할것이다. > > 아무것도 없어라 > 아무것도 없어라 > 아무것도 없이와서 > 아무것도 없이 모든걸 나누어 주고 거지가되어 하나님께로~~~~~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작성완료